동명불원 심우회와 함께 한 '손에 손잡고 힐링문화체험'
2018-10-24 입력 | 기사승인 : 2018-10-24
데스크 bokji@ibokji.com

 


부산 동명불원(주지 화랑스님) 심우회 회원들이 10월 18일 용호동 지역 저소득·거동불편 어르신들과 함께 경남 김해로 힐링문화체험을 다녀왔다.


25명의 저소득·거동불편 어르신과 동명불원 심우회 회원 17명이 함께한 이날 힐링문화체험은 경남 김해일대에 위치한 낙동강레일파크, 와인동굴, 단감따기 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


저소득·거동불편 어르신의 경우 대부분이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고 시외 여행은 동행할 가족이 없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힘들어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이다.



<레일바이클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낙동강레일파크는 낙동강을 횡단하는 국내 유일의 철도테마파크이다. 철교 위에 올라가 가을하늘을 바라보며 낙동강 경관을 구경 할 수 있었다.



<산딸기와인 동굴을 방문한 후 기념 촬영> 


또한 김해시 특산물인 산딸기와인을 전시?판매하는 와인동굴을 방문하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척산 관광예술원 단감따기 체험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여행에 참가한 어르신 부부가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단감을 한아름 안고 행복해 하는 모습 >
 

행사에 참여한 공성순(가명, 83세) 어르신은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불편하여 시외로 나가서 바깥바람 쐬는 것이 정말 오랜만이다. 남편과 외출을 해서 기분이 좋고, 다음번에도 이렇게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고 했다.


차용부(가명, 76세) 어르신은 “숲 속 맑은 공기를 마시고 단감을 수확 하니 어릴 적 기억이 떠올라 감회가 새로웠다.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해준 동명불원 심우회분들 감사하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동명불원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직접 인솔한 동명불원 성재곤 신도회장은“거동 불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다음번에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호복지관 이춘성 관장은 “어르신들게 여행의 기회를 만들어 준 동명불원과 심우회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며, 어르신들께는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여행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산시 남구에 소재한 동명불원은 용호복지관 뿐만 아니라 다수의 지역복지시설과 학교 등에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칭송이 자자하다.<용호복지관=조민균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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